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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88
제목 yh씨, 참 예쁘네요!
글쓴이 은행나무 첨부파일
작성일 2011-11-27 조회수 2443
 
올리신 글 잘 읽었어요. 우리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네요. 특히 다행스러운 것은 어려움을 길게 끌지 않고 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점 입니다. 위에 쓴 내용처럼 제법 고민을 하면서 망서렸으나 결단을 내리고 찾아오셨고, 개선을 하게 되셨으니 정말 잘 되신 겁니다.
많은 분들이 속으로 생각은 하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는 것이 잘 되지 않아 고통을 끌어가는 데에
비해 참 잘하셨고,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만든 능력자 이십니다.      
 
- - - -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부부로 산다는 것이 많은 이해와 희생,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론적으로는 알았지만 막상 우리 부부문제로 다가왔을때는 이렇게 하면 괜히 나만 손해보는거 같고 자존심 상하고 평생 나만 이렇게 희생하면서 살고 주도권을 빼앗길 것 같은 생각에 받은 만큼만 돌려주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리석지만 내가 당했으면 똑같이 갚아주고 잘해준 만큼만 잘해주고 그런 식이었죠..
하지만 내가 먼저 배려하고 희생하면 상대방도 반드시 알아주고 배려하고 희생하려 노력한다는걸 알았습니다 - - - -
 
이런 깨달음을 몸소 찾아내어 확인 하셨으니,
@@씨!  앞으로 두 분의 앞날에는 분명 밝고 희망찬 기운이 늘 함께 머물 것입니다.
 
우리가 추후 모임을 갖기고 하였죠?
세부적인 계획을 확정하여 메일로 통지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애기랑 신랑이랑 모두 모두 잘 지내세요...   
화이팅!!
 
이선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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