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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25
제목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글쓴이 김연하 첨부파일
작성일 2009-04-26 조회수 1804

이제 결혼한지 1년됬구요 너무 힘들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신랑과는 아는분소개로 만나 7개월 연애후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나이차가7살이 납니다 처음에는 신랑이 직업도 괜찮고 나이차가 나니 마니 이해해주겠거니 싶어 결혼을 결심했구요 결혼준비하면서 부터 삐걱대기 시작했어요 신랑집이 지방이라 여기서 전세로 살고있었는데요 그집이 경매에 넘어간거에요 거기에 밥해준다는 핑계로 부모님까지 같이 살고 있었구요 결혼하면 내려간다고 하더군요...많이고민하고 결혼을하게 되었는데요 결혼후 내려간다던 부모님이 한달이나 후에 내려간다더군요 저는 결혼전에도 분명히 얘기했지만 같이 사는건 생각도 안해봤던 일이거든요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어요 한달후 부모님이 내려가시고 그때부터 싸움의 연속이었죠 제가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해서 어울리고 그런성격이 못되거든요 시어머니하면 딱 불편하고 어렵기만 한거에요 낯설고...일년에 한두번볼까말까라던 시어머니는 자주도 오시더군요 오시면 몇일씩...제가 심하게 내성적이고 남들이랑 잘어울리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너무 힘들더라구요 스트레스도 엄청심하고 그래서 남편에게 머라고 말한마디만 하면 정말 불같이 화를 내면서 난리를 치더라구요 시댁에 시자만 나오면...그러면서 자기는 저희 친정엄마 욕을 입에 달고 해요 어찌나 맘에 안드는게 많은지...제가 말실수로 한마디만 시댁이야기 하면 그날은 싸움하고 난리가 나요 고치지않고 했던말 자꾸하게 만든다고 저를 몰아붙입니다 저희문제로 싸우는건 괜찮지만 자꾸 시댁이나 친정문제로 싸우는게 너무 싫고 힘듭니다 우울증까지 올려고 해요 저는 나름대로 변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걸알아 주기는 커녕 확바뀌지 않고 똑같은일로 싸움만든다고 저를 몰아 붙입니다 저나름대로 시댁은 스트레스라 한마디할수 있는건데 말만 나오면 큰소리가 나고 틀림없이 싸움이 됩니다 제가 잘못인가요??신랑은 제가 모든잘못이 있다는데 그런가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