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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02
제목 [Re]답답합니다.
글쓴이 은행나무 첨부파일
작성일 2009-03-09 조회수 1658

질문자 님

 

참 고생이 많습니다. 너무 억울하지요? 

 

" - - - 이런 모든걸 제가 감수하고.. 고쳐가면 살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걸 본인이 감수하고, 그렇게 하고자  글을 쓰신 것은 아닐 겁니다. 또한 고쳐가면서 살아야 하는 건지...  에 대하여도 확신은 못하실 겁니다.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자칫 이롭지 않은 경우가 있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도록 하십시요.

 

절충과 타협을 통해 부부생활 안에서 어떤 한계를 정해놓고 끊임 없이 소통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강요, 주장을 하는 것은 이롭지 않습니다.

 

고치려고 시도하니까 현재의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답니다. 만약 고치는 것이 가능하다면 본인 스스로 고치려는 노력을 하도록 배우자는 안내, 격려 등을 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입니다.

부부상담은 그런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시도, 실행 등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용기를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