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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819
제목 서로 개선할수 있을까요?
글쓴이 답답 첨부파일
작성일 2008-11-13 조회수 1469

안녕하세요.. 
> 결혼7년차 주부고요..아이는 5살 딸아이 하나입니다.. 
> 신랑은 육아를 거의 안 한채 시간이 흘렀구요.. 
> 저는 악착같이 예민한 아이를 밤에 2시간마다 한번 씩 깨며 육아를 했습니다..2돌까지요.. 
> 잠이 부족했던 저는 신랑한테는 거의신경을 쓰지 못했구요. 
> 신랑이 워낙 코골이가 심한탓에 출산후 얼마후부터 각방을 썻습니다.. 
> 그러다 2년정도 지난후 다시 합치려 했는데 아이도 거부하고 여전한 코골이에..저두 
> 넘 스트레스 받고 신랑도 스트레스 받아해서 여지껏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 저야 아이랑 자고요.. 
> 신랑은 tv볼떄도 전혀 양보를 안 합니다..저 역시.. 
> 야구를 워낙 좋아하는탓에..집에 tv도 2대이다 보니 서로 따로 앉아 tv를 시청합니다.. 
> 이렇게 부부간에는 상호작용이 없어요 
> 다만 아이와 함께 놀거나 할떄는 둘다 헌신적이죠.. 
> 이러다 보니 저는 점점 신랑이 야속하고 육아에 지치고 
> 야동을 보는 신랑에 대해 믿음이 없어지고 이제 거의 무관심의 경지에 이른거 같습니다.. 
> 섹스는 전혀 없구요....일년에 두어번할라나.. 
> 출산후 섹스리스 부부가 되었습니다..이렇게 시간이 흐르니 지금은 신랑이 가끔 손도 만지 고 장난을 칠때면 너무너무 짜증이 나고 싫습니다.. 

   신랑얼굴을 봐도 너무 싫고..말 행동 모든게 너무 진저리가 납니다,
> 그 자리에서 저는 화를 내죠..하지 말라구.. 
> 아이를 위해 이 가정을 지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 요즘은 가슴도 갑자기 뛰고 숨도 막히고 소화장애도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 이런  부부생활에 제가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 출산후 5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 저도 신랑도 둘다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둘다 서로 얼굴보며 얘기도 잘 못해요

언성높아지고 싸우고..

문제 있을땐 메일을 이용하는 편이고요..이것도 문제죠

이런 복합적인것들도 개선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