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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56
제목 화를 잘내는 남편
글쓴이 이선영 첨부파일
작성일 2008-07-14 조회수 2677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결혼10년차이고 남편과는6살차이 납니다
남들은 나이차이가 나서 신랑이 잘해주겠네.하지만 저는 답답해요
저희남편은 성실하고 직장에서도 인정받는 자리에 있지만 가정에서는 50점정도랄까
집에오면  애들이라도 좀 씻겨주면 좋을텐데 제가 말안하면 안합니다. 부탁을 하려고 해도 화를 잘내고 고함도 잘칩니다. 애들앞에서 싸우는 모습 제가 싫어서 그냥넘어가긴한데 힘듭니다. 
아주 쪼금은 나아졌지만 주위에 누가있든 화가 나면 참질 못해요.저희 시어머님이 굉장히 별나시고 불같아요.똑같이 닯아가는거 같아요.
저희부부 대화는 점점 싸우는 말투로 변하고 짜증만 납니다
저는 별로 화나는게 없는데 좀 긍적적이인데 신랑은 뭐가 그리 성질이 나는지 운전할때도 투덜거려서 시끄럽습니다
애들이 닯아갈까 걱정도 되구요. 얘기는 몇번했는데 잘안고쳐지나봐요.
특히 친정식구들있을때 저한테 말좀 부드럽게 했음 좋겠어요. 함부로 툭툭 던지는 말투에
너무 자존심 상해요. 
신랑이랑 같이 외출하기가 싫어요.
무시당하는 기분도 들구요. 지금은 떨어져 살고 싶은데 애들도 걸리고
맘이 너무 여린제가 싫네요. 저에게 희망을 좀 주세요. 
 다시 웃음을 찾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