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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630
제목 [Re]남편의 성격땜에 힘이듭니다.
글쓴이 은행나무 첨부파일
작성일 2007-12-20 조회수 1596

질문자 님

 

참 걱정이 많겠습니다. 안타깝군요.

 

부부생활을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성격차이, 원가족과의 관계, 문화적 차이 등 부부 두 사람에게 있는 서로 다른 점에 대해

타협을 하고 절충을 해야 부부관계를 잘 지속해 갈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하기 위해서는 상대 배우자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남편분이 제주도에 있을 때와 서울에 있을 때의 모습이 다르더라도 그 부분이 서울에 있을 때

특히 친정부모님 앞에서 의 모습이 더 나쁘니 힘들고 괴롭더라도 그 부분을 지적하여 공박하지 

마시고 그냥 보고 넘겨주어야 질문자님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친정부모님 앞에서는 그나마 조금 잘 하시는 것 같지만 두 분만 있을 때에는 질문자님이 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불편하지요...  바로 그 부분을 남편과 같은 편이 되어서 비록 남편이

나쁘고 무엇이 ~~ 잘 못되었다 하더라도 나는 당신의 아내라는 입장으로 받아주면

반드시 좋아 질 수 있습니다. 남편으로 하여금 장인, 장모님은 내가 마음에 안드시겠지만 그래도

우리 아내는 내 사람이지 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면 좋아집니다.

 

부디 용기를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