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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080
제목 부부 성격차이로...
글쓴이 정현주 첨부파일
작성일 2010-03-09 조회수 2558

안녕하세욤

제가 결혼 2년조금 지났거든요

연애 3년가까이하고..

연애할땐 잘은 몰랐는데 결혼하고 살아보니 좀 더

신랑에대해 마니 알게되었습니다.

요즘 고민이요..

제 성격은 좀 활달한편이고 

성격이 조금 급하고 하고싶은말은 왠만하면 다 해야하고

안그럼 속병이 나서...

자기주장이 좀 강한편이고..반면 속깊이는 내성적이고

무뚝뚝하고 소심한 면도까려있어요

반대로 신랑은 마니 소심하고 낯도마니 가리는 편이고 

말수도 별로 없고 남에게 싫은소리 불편한 말은 절대 못합니다

가끔 작은 싫은말을 저에게 할때는 

표정에 다 나옵니다

정말 정말 본인이 상대에게 피해당하지않은이상 절ㄷ 싫은소리못하고 

뭐든 좋게좋게 넘어갑니다 ..뒷상황이 감당할 자신이 없다하더라구요..

하지만 자존심이 너무 강합니다 저또한...

요즘 너무 제가 답답한게 

누가 저희에게 약간의 피해를 줬다면 전 꼭 그 상대에게 한마디라도 뭐라해야합니다

화를 안내더라도 왜그랬냐라는듯...지적은해줘야 저도 분하지않고 해서..

신랑은 항상 좋게좋게 이기때문에 저라도 말을 하고넘어가야지 안그럼

제가 너무 분하거나 바보가 된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럼 신랑은 저에게 이럽니다 

젓람도 그러고 싶어그랬겠냐 그냥 넘어가자 그럴수도 잇지

너가 너무 예민해 너가 못됐어 그냥 넘어갈수있는건데.. 그만하자

그사람이 그럴수밖에 없는 무슨 상황이 있었겟지 ....이럽니다

그서 저는 그런 신랑의 말에 이제는 너무나도 답답하고 화가나고 짜증이납니다

그말을 들으면 꼭 정말 제가 못된사람같고 내가 정말 예민한건가 싶기도하고 

상ㅇ대가 실수해서 내가짜증나고 화나서 충분이 말할수있는 상황인데 그렇게 말하니 

전 화가치밀어옵니다 ...

설령 상대에게 구지 말안해도 신랑 붙잡고  그사람 진짜 웃긴다 너무한다 이렇게 하소연할수는 있는거잖아요 그런데도 신랑은 그냥 한귀로 듣고 맞짱구 쳐주고 넘어가면 되는데  어케든 그상대입장을 대변하듯이 그리나옵니다 ...그문제로 너무 제가 쌓여서 이번에 크게 싸우고 말았거든요

앞으로 이런 신랑과 저 어케 맞춰 살아가야하는지 정말 정말 구굼하고 알고싶어 이곳에 왔네욤

좋은 방법 좋은 얘기좀 부탁합니당 .. ㅜ.ㅜ 정말 잘 살고싶은마음에...

신랑도 자기성격을 알아요...자존심은 너무 강한데 마니소심하고 상대에게 절대싫은말 못한다는것을..그럼 항상 제가 안좋은말 해줘야하고 결국 전 나쁜 와이프로 찍히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