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커뮤니티 이선희의 부부클리닉

이선희의 부부클리닉

번호 1500
제목 [Q&A] 이젠 그만 이혼하고 싶어요.
글쓴이 은행나무 첨부파일
작성일 2023-08-25 조회수 560

질문자 님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 정말 안타깝군요.

 

 

질문자님 자신을 위해서 라거나, 무슨 덕을 보자는 것도 아니고 다만 아이에게 아빠라는 존재를 유지시켜주기 위해

 

그토록 애를 썼건만 남편 분은 10여 년 간을 그렇게 부적응 적인 모습만 보이고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기색이 없으니

 

얼마나 속이 상하고 힘들고, 특히 늘 좌절 속에서 생활 했을 질문자님 모습이 떠올라

 

정말 측은한 느낌이 듭니다.

 

 

만약 상담을 받으신다면, 질문자님의 마음을 스스로 관찰하고 다스리며 앞으로 살아갈 자신의 삶의 여정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떤 입장으로 무슨 목표를 세워서 잘, 편안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해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인생을 후회 없이 잘 살아가기 위해서 다음의 조언을 드립니다.

 

주어진 환경 안에서 나에게 가능한 것 혹은 불가능한 것을 파악하고 분리하여

가능하고 유익한 것을 구체적으로 생활화 할 때 즉, 삶의 중심이

 

나 스스로가 되어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될 때

 

만족과 최소한의 행복이 주어지는 것이랍니다.

 

 

그런 시각으로 본다면 부부일지라도 배우자가 자신의 삶의 전부일 수는 없겠고, 특히

나의 행, 불행이 온통 배우자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한 일이겠지요.

 

 

 

부디 용기를 내십시요!

덧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