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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278
제목 [Q&A] 동생이 학교를 안 가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구 해요.
글쓴이 은행나무 첨부파일
작성일 2016-04-04 조회수 1265

- Q

저의 동생은 지금 중학교 2학년이에요.

그런데 1학년 겨울 방학을 미치고 2학년이 되서 학교가 개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를 안가려 ㅠ합니다.
다음날이 되서 낮에 잘 타이르면 간다고 말은 하지만 또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는 꼬라지를 피우고 절때 일어나지 않으려 하며 억지로 깨우고 일으 키려 하면 또 짜증을 내고 절때로 눈을 안뜹니다.

학교 안간 당일에 다른 친구들 학교 끝날 시간이 되면 그 친구들과 연락이 되서 밖에서 놀꺼라는 말을 합니다. 넌 오늘 학교도 안가고 가기로 약속 했는데 안갔으니깐 밖에 절때 못나간다고 하면 또 학교를 안갈꺼라며 그것으로 협박을 합니다.

제 동생이 아버지를 무숴워하여 학교 안간 사실을 아빠에게 말한다 하면 그때는 집을 나가버릴꺼라고 합니다.

엄마에게는 자신의 분이 안풀리면 문자로도 실제로도 씨발년 좃같은년 해가며 욕을 합니다...
학교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것도 아님니다...

 제동생이 초등학교때 다른곳으로 이사를 했다가 중학교 1학년 방학때 전에 있던 동네에 친한 친구들이있으니 그곳으로 다시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다시 이사를 온것인데..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는 둥.. 절때 가당치도 않은 소리들을 하며 자신의 맘대로 행동하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 걱정입니다.

 

- A

질문자 님

참 걱정이 많겠습니다.

 

글 내용으로 보아 동생이 부모님 두 분 모두와 관계가 좋지 않은 듯 합니다.

동생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시느라 이사까지 하신 것을 보면 아드님에게 정성을 다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나이때의 청소년들은 성장을 하느라 그렇게 몸살을 한답니다.

 

그리고 너무 잘해주는 것도, 그러나 전혀 잘해주지 않는 것도 문제를 키우는데에는 모두 영향을 미친답니다.

우리 상담소에서는 청소년 상담도 유료로 청소년 상담사 선생님이 담당을 하는데, 전문적으로, 무료로 좋은 청소년 상담을 해주는 곳이 있으니 그 쪽에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청소년상담원 - 02. 2231. 2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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