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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36
제목 [Re]답을모르겠어요
글쓴이 은행나무 첨부파일
작성일 2009-05-07 조회수 1613

질문자 님

 

참 답답하지요? 질문하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어떻게 모르는 여자2명이랑 같이 칠 생각을 한다는 것이 화가 났어요
   이러는 제가 잘못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남편은 저의 마음을 알겠다고 하면서도  자기를 믿어주지 못하는 마음이 서운한가봐요
그런데 여자랑 치는것이 싫어요,,, 제가 정말로 문제인가요
남편은 이러는 제가 마음에 않들어해요..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남편도 전 마음에 안들고요

 

<신혼 아내가 그런 부분에 대해 싫어하는 것은 이해되는 일입니다. 단순하게 다른 모르는 여자랑 운동을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아서가 아니라는 자신의 입장을 강조하시고, 그 생각이 남편을 믿어주지 않는 것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하십시요. 즉 불신해서 그런 상황을 싫어한다 가 아니라 남편과 함께 더 많이 어울리고 싶은 자신의 입장을 언급하면서, 나도 남편과 함께 하고 싶은데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남편은 무엇을 선택하겠냐? 골프를 좋아하는 건 이미 알고 있지만 나 역시 남편과 어울리고 싶은데....라는 부분에 초점을 두십시요> 
 
기분은 계속 않좋아서 하루 자고 일어났는데도 남편이랑 말한마디도 않하고있어요
2. 전 빈정 상하면 어쩔때는 빨리 풀어지는데 이번같이 답을 모르는 경우는 오래 가는 편이에요 .....    길으면 이틀정도요 .. 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기분이 나쁘다해서 남편과 말을 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 그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요. 인생살이에는 정답이 없답니다. 모든 일은 그 당시의 상황에 맞추어 현실적인 방향으로 선택하십시요>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전 주변(결혼한 동생 부부) 사람하고 상담을 하는데 
3. 잘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사실  남편 결혼하신 누님한테 물어보고싶은데 그것은 못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저의 동생,동생남편에게 많이 물어보고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요?? 

 

<사소한 일에 대해 가족분들에게 질문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부부 두 분의 상황에 가족분들이 관여하게 되면 오히려 일이 더 복잡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당사자 두 분이 대화를 통하여 타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끔 부부 상담을 받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저희 두 부부가 무슨 문제가 있는듯 해요~~ 어떻게 해야 할가요???
4. 부부 상담을 받는것이 저희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일가요??

 

<결혼초기 부부들은 적응을 위한 몸삻을 앓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두 분이 충분한 대화, 타협-절충을 하는 것인데 혹시 두 분의 노력 만으로 잘 되지 않고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도록 하십시요. 두 분이 무슨 문제가 있는듯 하다는 짐작만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무슨 문제인지를 확인 하여 그것을 상담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다룰 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