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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31
제목 [Re]신혼4개월이 40년을 산거처럼 버겁습니다.
글쓴이 은행나무 첨부파일
작성일 2009-05-01 조회수 1679

질문자 님

 

참 고생이 많습니다. 너무 어렵지요?

 

결혼초기 부부들은 대부분 적응을 위한 몸살을 앓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님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아내가 더 많은 부담을 갖게 되지요. 이런 경우 남편이 내 입장을 이해하고 나에게 공감을 해주도록 하기 위해서는 남편이 어머니 보다도 아내가 더 나를 사랑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할 때에 가능하답니다. 

 

자신의 어머니에게 효도를 다하는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것이 나쁜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남편의

편이 되어 준다면 좋을 것인데,  참  어려운 일이겠지요...

 

결혼 초기 부부들은 배우자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받기를 바라는데, 그런 일이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금전에 대해서는, 질문자님이 직장생활을 하고 수입이 있으니 바라지 마시고, 그런 상황에서는 남편에게 베풀고 빚을 해결하고 그런 것도 하지 마시고  내것, 네것을 정확하게 구분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려운 중에서라도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