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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898
제목 잠자리를 하지않는 남편...
글쓴이 에스더 첨부파일
작성일 2009-03-01 조회수 2291

안년하세요 전 30대중반 주부랍니다...

남편는 40대초반이구요...

아이하나를두고있는데...음 한3년전부터 남편이 잠자리를 하지않아요... 

한달에 2번이던것이 이제는 한달에 1번도 안합니다...

그래서 자존심도 버리고 제가 먼저 요구도 해보았지만 반응은 비참했죠...

그렇게 3년이지난 어느날 진지하게 물어보았어요...그랬더니 저한테 마음이 안온다더군요...ㅠㅠ

넘 슬프고 비참했어요... 그렇다고 바람을 피는것같지는 않아요...잠자리외에는 아주 넘 상냥하고 배려있는 남편이예요...약도 해먹이고... 달래도 보았지만 소용이없었어요...

그리고하는말이 자기는 야동보며 자위하는게 넘 편하고 좋다는거예요...

더이상할말이 없어지더라구요...지금은 저도 남편한테서 점점 마음이 멀어져갑니다...

전 너무 외롭고 슬픕니다... 나란 존재가 무언가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넘 넘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