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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839
제목 [Re]갈등
글쓴이 은행나무 첨부파일
작성일 2008-12-15 조회수 1675

질문자 님

 

참 힘드시겠습니다.

 

남편과 화해는 했지만 '할 수 없이' - 별다른 방도가 없으니... 하신것 같아,

 

그 일로 인해 상처받은 만큼 갚아주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만일 갚아주면 시원할까요?

 

혹시 그 일이 안 생겼더라면 남편과 의 부부생활이 만족스러웠을까요? 

 

그 때도 그렇지만, 현재도 남편과의 부부관계 안에 불만스러운 것들이 있어서 그 여러가지 사정들이

모두 그 일 때문인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닙니까?

 

잘 살펴보시고 질문자님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데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