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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88
제목 도와주세요...
글쓴이 조서원 첨부파일
작성일 2008-09-23 조회수 1605
너무 답답하고 힘든 심정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잘모르겠지만...뒤죽박죽이어도 이해해주세요...
남편이 정신적인 외도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증거로는 문자나 통화 내역이 있어요....이건 일방적으로 저에 생각이구요...남편은 절대 아니라면서 펄쩍펄쩍 뜁니다...제생각엔 당연히 인정을 하고 싶지 않을꺼라고만 생각이 들구요...
얼마전에 남편에 핸드폰에서 여자에게 문자를 보낸걸 보게 되었습니다...
한달전쯤에 보낸문자인대 저장이 된걸모르고 있었던것 같아요...
내용은 "몸은 왔지만 마음은 당신한태 두고왔어..사랑해..그리고 고마워 나사랑해줘서.." 이런내용이었어요..그래서 따지고 물어봤죠...하지만 친한 여직원인대 일땜에 서로 다투었는대 자기가 잘못한 부분이 많아서 맘좀 풀어줄라고 그렇게 보낸거라고 하더군요...그여직원은 저도 잘아는 사람이구요.
그전에도 몇번 그직원하고 문자를 주고 받다가 걸린적이 있었어요....그땐 그냥 별 내용이 없어서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죠...그치만 이번엔 느낌이 이상해서요..
그래서 통화내역서를 뽑아달라고 했더니 뽑아다 주더라구요....그랬는대 뭐 매일같이 문자를 보내거나 한적은 없더라구요...하지만 늦은시간에 통화한적이 몇번은 있었구...문자도 휴일에 보낸적이 몇번 있더라구요..그래서 따져 물었더니 그럴만한 상황이 있었다면서 상황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그 상황 설명을 들으면 또 이해가는 부분도 있었구요...또 같은 일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늦은시간에 통하를 하거나 문자보낼 일도 있겠구나 생각도 들긴합니다...그리고 워낙 친하다보니 농담이나 장난 문자를 보내기도 하는것 같구요...신랑도 그렇게 말을 햇구요..
신랑은 사회생활에 욕심이 많은 사람이에요..같이 일하는 직원들한태 엄청 잘해주고 잘챙겨주고 해요..남자든 여자든..원래 성격이 다정다감하고 착하거든요..남한태 싫은소리도 못하고 배려만 하는...자기가 힘들고 다쳐도 직원비위다 맞춰주고 감싸주는 그런 성격이에요
저에게 그러더라구요...그사람을 사랑한적도 없구 사랑하지도 않는다...다만 아주 친한 동료일뿐이라고...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박에 할수 없었던 부분도 있으니 이해좀 해주면 안되겠냐구..
자기가 사회생활을 하는 방법에 한가지일 뿐이라고...그사람에 성격을 너무나 잘알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거라구...
그런데 문제는 제 마음이에요..아무리 신랑이 상황설명을 하고 물어보는 말에 솔직히 대답을 해주고 해도 제 마음이 그사람말을 믿으려고 하질 않아요...다 거짓말 하는것처럼 들리고 속이는것 같은 생각만 들구요..제가 하두 그러니깐 남편이 그 여직원하고 통화를 시켜줬어요...
그여직원도 그러더라구요..워낙 근무를 오래하고 친하다보니깐 좀 과하게 장난이나 농담 문자를 보내고 했다고...하지만 정말 오해이니 풀라고...자기네가 외도를 한거면 사회에서 매장달할 일이라고..
자기도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이 있는 사람이니 그런건 아니라고...
그래도 전 두 사람의 말을 믿을수가 없어요...둘이 짜고 저를 속이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제 앞에서 잘하는척 잘해주는척 해도 뒤로 또 그럴것 같구....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편은 제가 너무 예민하고 나만에 세계가 강해서 그런걸 이해못하고 받아들이지 않는거라고 하는대..그런건가요? 
너무 힘들고 답답해요...그사건이 있은후에도 일때문이겠지만 여러번 통화를 했더라구요...
문자는 전혀 하질 않구요..
너무 답답하고 힘듬니다..도와주세요...
신랑은 전혀 저하고 이혼할 생각은 없구요..오히려 제가 이혼을 요구하면 사정하고 다독이고 그래요...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저라구 하면서.. 이말 조차도 믿을수 없는 제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요..저한태 문제가 많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