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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660
제목 [Re]본가와 마누라 사이...
글쓴이 은행나무 첨부파일
작성일 2008-01-20 조회수 1813

질문자 님

 

결혼 후 첫 명절이라 걱정이 많겠습니다.

 

두 분의 의견차이를 좁혀서 질문자 님이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려면

 

충분히 대화를 나누어서, 아내가 본가에 가서 명절날 하루 밤을 자고 올 수 있으려면

 

남편인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면 가능할 지를 의논해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아내가 자신의 본가와의 관계를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서 새로운 환경(시댁)과 적응을

 

하는가에 관해서는 남편의 역할과 기능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베풀어서, 아내로 하여금 친밀하고 익숙했던 자신의 관계를 

멀리하고 생소하고 어렵고 가까이 하기에는 부담이 되고 멀리할 수도 없는 시부모와의 

새롭고 좋은 관계형성 하기를 원하신다면,

멀리하게 되는 것에서부터 오는 서운함에 대해 보상을 해 줄 때 비로서 가능해진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