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커뮤니티 게시판

게시판

번호 637
제목 남편의 말과 행동에 제가슴은 뭉들어질거같아요
글쓴이 힘든삶 첨부파일
작성일 2007-12-26 조회수 1872

 

결혼한지 2년좀 넘었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남편과 대화가 안됩니다.. 싸울때 대화를 시도하지만 늘 신랑은 감정적이고 극단적이로 치달아갑니다. 고함치고 기물을 던지고 협박하고.. 전 그떄마다 남편이 너무 무섭습니다. 손떨릴정도로..

그래서 매번 저는 말도 못하고 늘 가만히 듣고만 있게 됩니다. ㅠ,ㅠ

남편은 싸우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금방 풀립니다.. 근데 저의 마음은 망가질떄로 망가져 있습니다.

이런 제마음을 대화로 풀고싶은데 남편은 대화로 받아드리지않고 싸움걸로 오는줄만 압니다.

한번도 대화로 풀어본적이 없습니다. 신랑은 대화하는법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폭력을 일쌈는 부모밑에서 외부모 이혼가정에서 자란 남편이라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정말 이혼하고싶은 생각으로 말하는게 아니면서 너무나 감정적으로 이혼을 쉽게 얘기합니다.

평상시 때도 농담삼아 하는말이 저의 가슴을 뭉들어 놓습니다.

예를들어 "너 몸무게 50키로 넘으면 이혼할거야"  본인은 농담으로 서슴없이 이런말을 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이런말이 상처가 됩니다.  그래서 그말에 상처받아 힘들어 할때면 매번 저에게 심술부린다는말만 되풀이 하고,, 본인이 저에게 준 상처는 생각하지않고 농담한거 가지고 심술부린다고 오히려 저를 몰아 세웁니다.

 

그때마다 정말 저는 이혼하고싶지만 결혼후 회사관두고 남편버는돈으로 살림하다보니 이혼후 자립이 두려서 선듯 이혼할수가 없습니다.

어떤방법이 저의 마음을 치료하고 해결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