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커뮤니티 게시판

게시판

번호 1227
제목 [Re]힘들게 글을 씁니다......
글쓴이 은행나무 첨부파일
작성일 2008-02-12 조회수 2067

질문자 님

 

얼마나 힘드십니까? 정말 안타깝군요.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참으로 오묘한 부분이 있어서 이전에 아내분이 상담받자고 할 때에는 응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질문자 님은 원하시는데, 아내분이 거절을 하시는군요.

두 분이 같은 시기에 같은 마음이 들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바로 그와 같이 부부간에 각자의 뜻을 함께 모으지 못하는 데에서 비로소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 아내분이 질문자님의 요구에 응할 수 있으려면 이전에 아내분이 힘들고 괴로워했던 것이

무엇이었던 지를 알아내어 아내분이 힘들고 괴로워했던 그 만큼 질문자님이 그 어려움을

기워갚고 감당을 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말 만으로 아내분을 설득하기는 어려워 보이며, 아주 꾸준히 묵묵하게 아내에게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을 보이도록 노력하십시요.

 

상담을 받으시면 그러한 노력을 보다 쉽고 보다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용기를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