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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76

제목	2008년 새 해 인사 드립니다!
글쓴이	은행나무	첨부파일
작성일	2008-01-02	조회수	1249

방문자 여러분, 내담자 여러분 그리고 회원 여러분!

새 해가 되었습니다.

연중행사 처럼 마치 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있는양, 좀 더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남기면서 2007년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쉬움은 부족함 으로부터 오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그만한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며
만일 잠재력이 없다면 아쉬움도 없을 것입니다.

아쉬움에 머물러 안타까움을 키우기 보다는 잠재력을 일깨워 자신의 목표에 매진하는 것이
한층 즐겁고 복된 일이 아닐런지요...

자 - , 새 해가 밝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차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껏, 나의 잠재력을 갈고 닦는 그 만큼만 하면 됩니다.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 용기를 냅시다!

희망찬 새 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선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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