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커뮤니티 게시판

게시판

번호 748
제목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까요..
글쓴이 별 첨부파일
작성일 2008-06-16 조회수 1755

 

 

무섭게 변해버린 아빠때문에 하루하루가 무섭고 힘듭니다.

 

어느날 엄마와 다른사람이 함께 있는것을 본 아빠는 

그 후로 계속 그 이야기를 하세요

 

그 분은 엄마의 직장동료이고요.. 엄마 또한 사람들을 좋아하시고요.

정말 아무관계도 아닌데.. 보기가 그렇게 안좋았나봐요..

 

예전부터 엄마를 줄곤 의심하고 한번 의심하면 그 병은 정말 무섭게 커져 가지요

없는말을 지어내고 ..나쁜말로 엄마를 험담하고 모욕하고 해요 정말 여자인 저로 참긴 힘든말로..

 

매일같이 보고 있는 저는 정말 숨이 막히고 도망가고 싶어요

다 노력하고 있는데 언제나 아빠만 그대로에요

 

제가 울면서 매일같이 이야기 해도 아빠는 항상 원점으로 반복되죠.

정말 평화롭게 잘 지내다가도 뭐 하나 맘에 안들면 엄마가 바람핀다고 아주 정말 근사하게

요목조목 말을 만들어 내죠..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괴롭히면 힘들게 살까요..?

 

저도 너무 힘든데 아빠 자신은 얼마나 힘들까요..

 

저는 집이 이러니 마음속은 온전지 못해요..

사람들도 무섭고 다가가지도 못해겠고요..'

 

시작은 있었겠지만 노력하는 우리들에게 울면 사정하는 저에게

아빤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갈수록 아빠의 끈을 놓고 싶게 하네요..